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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2022 파리이응노레지던스 파리 전시 개최
작성자 김상호(Kimsangho) 작성일 2022-10-17
이메일 조회수 466
첨부파일 레지던스 전시 포스터.jpg [427679 byte]

 




<<2022 파리이응노레지던스 파리 전시 개최>>

 

 

전시명주름 (가시) 덩어리

 

레지던스 작가: 박종욱, 박지원, 이상균

 

기 간: 10 15-25 / - 10h30-13h, 14h-18h

 

장 소: 갤러리 이함(Galerie IHAM) / 46 Boulevard Henri IV 75004 Paris

 

토론회 & 베르니사주 : 10 21, 17h-20h

*토론 주제 <<오늘날 그림을 어떻게 그릴까?>>

  - 비평가티에리 뒤프렌(Thierry Dufrêne), 엠마뉴엘 랭코(Emmanuel Lincot)

 

2022년 이응노미술관 주관 '파리이응노레지던스' 작가로 선정된 박지원, 박종욱, 이상균이 <<주름 (가시) 덩어리>>전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합니다.

 

박지원 작가는 평범한 일상에서 즉각적으로 보여지지는 않는 무언가를 발견해냅니다. 그것들은 어쩌면 세상의 어떤 본질적인 면들을 드러내도록 만드는 단서들일지도 모릅니다. 박종욱 작가는 살아있는 혹은 생명이 다한 존재들 사이의 관계에 천착합니다. 때때로 어떤 하나가 다른 하나를 제어하는 관계이기도 합니다. 작가는 이들을 추출해내고 새롭게 만들어진 공간에 집어 넣기도 합니다. 이러한 작업은 그들의 관계가 만들어내는 상황을 복원하기도 하고, 또 다른 맥락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이상균 작가는 인공물들을 관찰합니다. 이것들은 이제 우리의 일상의 풍경이 되어버린 것들입니다. 작가는 이들의 구성 법칙을 재발견해냅니다. 그리고 이 법칙을 다른 차원으로 옮겨 새로운 구성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이렇게 해서 새로운 형태가 새로운 리듬을 통해 생겨날 수 있습니다전시는 작가 3인과 함께 파리이응노레지던스 매니저인 최규석이 기획하였으며, 지난 2개월간의 레지던스 생활 동안 연구한 작품을 통해 회화에 대한 33색의 시선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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